틔움 바리스타들의 이야기

헥토 사내 카페 ‘틔움’은 임직원들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공간으로, 편안한 휴식과 소통의 장을 제공합니다.

 '틔움'은 '틔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직원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소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틔움은 헥토와 계열사들이 입주해있는 건물 2곳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인 아메리카노를 한 잔에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음료와 스낵도 이용할 수 있어서 직원들이 부담 없이 카페 메뉴를 즐기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헥토에서 틔움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동료들과의 소중한 대화를 나누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또한 틔움은 일반 바리스타와 장애인 바리스타가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헥토 바리스타 여러분!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대현: 안녕하세요! 헥토 틔움의 매니저 임대현입니다. 

큰길타워에 틔움이 생길 즈음 입사하여 지금까지 틔움과 함께 성장해오고 있습니다. 틔움이 직원 여러분의 소통과 휴식의 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혜령: 안녕하세요! 태광타워 틔움에서 3년째 근무하고 있는 조혜령입니다. 

저는 임직원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친근한 카페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윤주: 안녕하세요! 헥토 가족 여러분, 큰길타워 사내 카페 틔움에서 3년째 음료를 제조하고 있는 바리스타 박윤주입니다. 

여러분께 맛있는 음료 제공에 하루하루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대현: 저희는 틔움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임직원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합니다. 특히, 장애인 바리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5명의 장애인 바리스타와 함께 일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혜령: 맛있는 음료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들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더 따뜻한 카페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윤주: 저는 큰길타워 가족 분들의 커피 및 음료 제공을 하고 있으며, 오픈 준비, 기물 세팅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해 임직원 분들의 만족스러운 틔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헥토 사내 카페 바리스타만의 장점이 있을까요?

대현: 저희 카페는 매출로 평가받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임직원분들의 만족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틔움에서 발생한 수익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지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혜령: 매일 만나는 직원들과의 친근한 소통이 저희 카페의 큰 장점입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윤주: 음료 제조에 있어 자유로움이 있어 다양한 메뉴 개발에 기여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도 커피에 대한 지식을 차근차근 배우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언제 보람을 느끼나요?

대현: 가장 뿌듯했던 일은 임직원분들이 저희 메뉴를 맛있다고 칭찬해 주실 때입니다. 특히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았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요즘은 틔움을 더욱 발전시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혜령: 근무지를 이동하거나 퇴사하는 직원들이 감사의 인사를 할 때, 그동안의 소중한 기억이 떠오르며 감동을 느낍니다.

윤주: 자체 개발한 음료가 인기를 끌었을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 샤이망고는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쁘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요즘은 피크 시간대에 음료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장 자신 있는 각자의 메뉴가 있나요?

대현: 카푸치노 메뉴를 추천해 드립니다. 카푸치노는 커피의 맛도 중요하지만 우유거품이 많은 영향을 주는 음료 입니다. 제 카푸치노는 일반적인 드라이한 우유폼이 아닌, 촉촉한 우유폼이 특징이며, 마치 크림생맥주를 마시는 것과 같은 부드러운 우유폼과 함께 들어오는 커피의맛이 일품이라 생각합니다.

혜령: 저는 산미가 있는 원두로 만든 라떼를 추천합니다. 일반적인 고소한 라떼와는 달리 산미 원두의 라떼는 과일 같은 상큼함으로 텁텁함을 덜어주고 특별한 라떼의 조합을 만들어냅니다. 임직원분들이 이 특별한 조합의 “산미라떼”를 경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윤주: 스무디메뉴를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커피외 메뉴개발을 통해 임직원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피스타치오스무디, 라씨망고스무디, 더위사냥스무디, 청귤스무디 등 얼죽아 분들의 이목을 받고 있는 메뉴들 입니다.

앞으로 헥토 사내 카페 ‘틔움’은 어떤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으신가요?

대현: 저의 목표는 틔움을 찾는 직원들에게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직원들이 소통하며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습니다.

혜령: 저는 직원들이 항상 생각나는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메뉴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틔움이 직원들에게 편안한 공간이 되길 바라며, 그런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윤주: 커피에 대한 지식을 늘리고, 새로운 메뉴 개발에 힘쓰는 것이 목표이며, 앞으로 틔움이 더욱 많은 직원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헥토 사내 카페 ‘틔움’은 직원들에게 단순한 음료 제공을 넘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바리스타들은 고객의 소중한 피드백을 반영하여, 직원들이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틔움은 직원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이 카페에서의 경험이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